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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자회사 한미약품(128940)의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 한미약품 CI (사진=한미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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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해당 임시주총을 열어 박재현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안을 상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