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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볼뉴머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개
  • 인플루언서 대상 마케팅 등 소비자 접점 다각화
  • B2B 중심 기존 마케팅과 차별화된 전략 추진
  • 등록 2025-04-30 오전 11:51:47
  • 수정 2025-04-30 오전 11:51:47
클래시스는 27일, 29일 인플루언서 및 컨텐츠 제작자 대상 이벤트를 개최, 성료했다.(사진=클래시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214150)는 자사 비침습 고주파 의료기기 볼뉴머에 대한 인지도 강화 및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뷰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청담동 청담나인 레스토랑에서 국내 의료진과 10여개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을 대거 초청, ‘볼뉴머 레드카펫 파티’를 개최했다.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클래시스 의료기기 소개 세션과 함께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인 볼뉴머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테마로 ‘레드카펫 포토존,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의료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 모델 및 콘텐츠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볼뉴머의 특장점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확산시키는데 주력했다.

29일에는 서울 강남 더북컴퍼니 빌딩에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40명과 인플루언서 40여 명을 초청, 뷰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주파 레이저 장비의 원리, 피부 유형별 관리법 등의 실용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두 행사 모두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차별적 특장점을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클래시스는 의료진 중심 기존 B2B 마케팅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 및 관련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시도,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앞서 2024년 9월에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대규모 소비자 캠페인 ‘뉴미(NEW ME)’를 전개, 소비자 마케팅을 본격화한 바 있다. 이번 4월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전문 기자 대상 행사를 비롯, 직간접적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권이 넓고 의료 접근성이 높은 국내 미용의료 시장 특성에 맞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볼뉴머 및 슈링크 시리즈 등의 레이저 시술에 대해 소비자 수용성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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