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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국제 학술지에 레이페이스 기반 디지털 안모 분석 연구 게재

  • 등록 2026-06-25 오전 10:52:01
  • 수정 2026-06-25 오전 11:29:05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228670)가 자사의 3차원(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RAYFace)를 활용한 연구가 임플란트·보철 및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미국 보철학회지(The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 JPD)에 게재됐다. 레이는 독보적인 3차원(3D) 안면스캐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는 3D 안면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레이페이스를 통해 치과 심미 치료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차원(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RAYFace). (이미지=레이)
3차원(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RAYFace). (이미지=레이)
JPD란 SCI(E) 등재 국제학술지이자 보철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를 말한다. 이번 게재는 레이페이스 기반 디지털 안모 분석 기술의 정확성과 임상 활용성이 국제 학술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레이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대만 국립대만대학교 치과대학 및 국립대만대학교병원 연구진이 수행했다. 논문 주저자인 오쉬우펑 박사는 국립대만대학교병원 치과의사이자 치과대학 박사과정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교신저자인 양총제에 교수는 국립대만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이자 디지털 덴탈 센터장으로 디지털 치의학 및 가상환자 연구 분야의 권위자로 전해진다.

논문의 주제는 ‘보철물 두께와 상순(윗입술) 변위 간의 생체역학적 관계 정량화(Quantifying the biomechanical relationship between labial augmentation prosthesis thickness and upper lip displacement)’이다. 연구진은 보철 치료 전 환자의 안모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RAYFace를 활용한 3차원 안면 스캔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철물 두께 변화에 따른 입술 움직임을 정량적으로 측정했다.

기존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서는 치아와 골격 데이터는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치료 후 실제 얼굴과 연조직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예측이 어려웠다. 특히 미소를 짓거나 대화할 때 발생하는 연조직 움직임은 정적인 3D 데이터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워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과 가상환자 구현의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 레이페이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연구진은 레이페이스를 이용해 안정 시(Rest Position)와 최대 미소(Maximum Smile) 상태의 안면 데이터를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술 변위를 정밀 분석했다.

연구 결과 레이페이스는 평균 0.24mm 수준의 시스템 오차와 0.3mm 이하로 임상기준을 충족하는 높은 정밀도를 보여줬다. 보철물 두께와 입술 변위 사이의 강한 선형 관계 또한 확인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치료 후 안모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기존의 정적(Static) 가상환자를 넘어 실제 표정과 연조직 움직임을 반영하는 동적 가상환자(Dynamic Virtual Patient) 구현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보철, 심미치료, 교정치료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JPD 게재는 레이페이스 활용한 안면 데이터 및 안모 변화 분석 연구가 세계 주요 치과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등재되고 있는 흐름의 일부로 레이페이스가 디지털 치의학 연구의 국제적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레이는 밝혔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JPD 논문은 레이페이스의 정밀도와 임상 활용성이 국제 학술적으로 검증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레이페이스를 활용한 안면 데이터 및 안모 변화 분석 연구가 JPD를 비롯한 세계 주요 치과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이는 레이페이스가 단순 스캐닝 장비를 넘어 디지털 치의학 연구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레이페이스와 5D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정 시와 미소·발음 등 동적 표정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동적 가상환자 구현 기술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레이는 보철·심미·교정 분야에서의 국제 임상 연구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학술 데이터에 기반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선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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