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리포락셀액 임상 2·3상에 신규 적응증 ‘유방암’ 추가 신청
- 등록 2025-04-29 오후 4:29:47
- 수정 2025-04-29 오후 4:29:47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대화제약(06708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리포락셀액’(성분명 파클리탁셀)의 추가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리포락셀액은 기존에 전이성 및 국소 재발성 위암으로 허가된 약물이다. 이번에 대화제약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임상 3상의 결과에 기반해 허가 적응증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