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넥스아이 로고 (사진=넥스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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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넥스아이는 총 5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Pre-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쿼드자산운용,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속 투자(Follow-on)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기관으로는 한국산업은행, DS자산운용, 인터베스트가 새롭게 합류했다.
넥스아이는 자체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 불응성 암 타깃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회사는 복수의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중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추진 중이다. 확보한 자금은 두 번째 임상 파이프라인인 ‘NXI-201’의 글로벌 임상 개발과 차세대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 확대에 투입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핵심 프로그램의 개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넥스아이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회사의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혁신 항암제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