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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남미시장 확대 속도…‘GLAM 2022’ 성료
  • KOL 20여명 및 현지 유통 파트너 애보트 초청
  • 거두공장 투어·현장 시술 강연 등 3일간 일정 진행
  • 등록 2022-10-18 오전 11:42:40
  • 수정 2022-10-18 오후 12:42:00
휴젤 ‘GLAM 2022’ 행사에 참여한 콜롬비아ㆍ에콰도르 KOL들이 현장 시술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휴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145020)은 최근 남미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2022’ 첫 행사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KOL(키오피니언리더) 20여명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애보트’(Abbott)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3일간의 일정을 진행했다.

행사 첫 일정은 ‘거두공장’ 투어였다. 거두공장은 휴젤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 및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의 주요 생산기지다.

현장 시술 강연도 마련됐다. 수아이성형외과 안태주 원장은 ‘한국의 톡신·필러 시술 테크닉’에 대해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통한 얼굴 중·하안부 윤곽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현장 시술 강연은 한국의 새로운 시술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자리여서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적의 시술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남미지역 환자를 섭외하는 등 참여자들을 고려한 맞춤형 강연 진행이 이어졌다. 현장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피내소분주사법’(MISBIB) 테크닉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학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문형진 휴젤 의학본부 부사장은 ‘보툴렉스’의 미국·유럽 임상 3상(BLESS III) 최신 연구 결과와 더불어 3D 모델링을 동반한 ‘안면 해부학’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HA필러의 유동학적 특성 및 SSRT(피부 및 근막층 리모델링 기술)에 기초한 안면 윤곽술’을, 이용우 라이크성형외과 원장은 ‘코로나 이후 한국의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휴젤 관계자는 “라틴아메리카는 미용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로 향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인 만큼, 휴젤의 기업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GLAM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 각지 의료 전문가들에게 휴젤과 휴젤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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