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강원도 강릉 소재 기업
파마리서치(214450)는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 및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피해복구를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릉 주민들에게 작은 힘과 희망을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파마리서치는 성금 외 강릉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