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면역밸런스(사진=일동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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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지큐랩 시리즈’ 신제품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면역밸런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면역밸런스’는 유산균이 생성하는 유익한 대사산물을 가리키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기능성 원료로 활용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 배양 건조물’(RHT3201)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건강식품원료(NDI) 요건을 충족, 원료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외 장 내 유익균의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3600mg을 비롯,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의 기능성 원료가 제품에 함께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