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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서 '팜이데일리' 본다...제약·바이오 뉴스서비스 제휴
  • ‘깜깜이’ 제약·바이오 종목 투자는 이제 그만
  • 개인투자자에 쉬운 제약·바이오 투자가이드 제공
  • 신약개발 현황·기술수출 가능성 등 다각도 심층분석
  • 등록 2022-08-01 오후 2:54:06
  • 수정 2022-08-05 오전 9:54:29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최상의 제약바이오 뉴스를 제공하는 팜이데일리가 유안타증권(003470)과 손잡고 프리미엄 뉴스서비스를 제공한다. 팜이데일리는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전문 뉴스브랜드다.

유안타증권 모바일 앱 ‘티레이더M’에서 제공하는 ‘팜이데일리’ 서비스 (자료=유안타증권 모바일 앱 갈무리)


팜이데일리가 1일부터 유안타증권 HTS·MTS를 통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는 △공시돋보기 △UP&DOWN △화제의 신약개발 △장외 기업들 △CEO 인터뷰 등이다.

‘팜투자지수’를 통해서는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가이드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1~5개까지 알약 개수로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구분한다. 주가 영향력이 입증된 심층 분석 뉴스를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현황 및 전망, 상업화, 기술수출 가능성, 경쟁상황 점검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업계소식’을 확인할 수도 있다.

팜이데일리 기자들이 직접 취재 뒷이야기를 전하거나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쉽게 풀어주는 영상콘텐츠 ‘약오른 기자들’도 함께 서비스된다. 약오른기자들은 기업발 이슈에 대한 분석과 전문가가 권장하는 투자포인트, 주가 전망 등을 다루며 바이오 투자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투자가이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S로 유안타증권 ‘팜이데일리’ 서비스를 확인한 모습 (자료=유안타증권)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기업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는 높지만 믿을만한 알짜 뉴스정보를 찾기 어려워 투자자들은 종종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기도 한다. 팜이데일리는 국내 유일한 제약·바이오 투자자를 위한 뉴스서비스로, 깜깜이 제약·바이오 투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가 영향력이 입증된 심층 분석 뉴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실시간 푸시(PUSH) 알림으로 투자자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영욱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 팀장은 “팜이데일리와 유안타증권이 콘텐츠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제약·바이오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는 제한적인 정보로 투자의 어려움이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팜이데일리 서비스는 유안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MTS에서 신청해 HTS와 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유안타증권 애플리케이션(앱) ‘티레이더M’의 ‘제휴콘텐츠’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티레이더M 푸시 알림메시지가 발송돼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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