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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13주년 행사 개최
  • 등록 2025-03-03 오전 7:27:09
  • 수정 2025-03-03 오전 7:27:09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창립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2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 직원 및 부서를 시상했으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식수(植樹) 행사를 가졌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창립 13주년 기념 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지난 2012년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품질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총 11종 제품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

또한 2023년 국내 의약품 개발사 중 최단 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1조 537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한국 바이오 제약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지난 13년 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비정부비영리기관(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 권리 개선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특강 등의 문화 행사를 열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생활 지원 물품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했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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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한양행 렉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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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156명( 15% )

3. 셀트리온 짐펜트라

171명( 16% )

4. 기타(댓글로 작성)

185명(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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