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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제약바이오]바이오벤처 mRNA 컨소시엄 출범
  • 등록 2021-09-18 오전 6:00:00
  • 수정 2021-09-18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 주(9월13일~9월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를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벤처 간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인프라 활용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바이오벤처,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 컨소시엄 출범


이 컨소시엄에는 큐라티스, 아이진(185490), 진원생명과학(011000),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한미약품(128940)·GC녹십자(006280)·에스티팜(237690) 컨소시엄에 이은 두 번째 합종연횡이다.

이들은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임상 중인 mRNA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간 5억 도즈 생산 기술·시설 확보 등을 목표했다. 내년 상반기 중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후보물질도 발굴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도 합의…콜린제제 협상 마무리

콜린알포세레이트(이하 콜린 제제)의 약품비 환수 협상에서 대웅바이오 등 나머지 제약사가 마침내 도장을 찍었다. 환수율은 업체 전체 20%로 동일하다.

이번 협상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시작해 약 9개월 여간 지속됐다. 2차례 연기 이후에도 재협상 및 2번의 추가 연기까지 거듭됐다. 콜린 제제 품목을 보유한 58개 제약회사가 참여 중에 앞서 지난 8월11일 최종 협상에서는 44개 업체만 합의에 이르렀다.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GC셀로 재탄생

GC녹십자랩셀(144510)과 GC녹십자셀(031390)이 주주들의 거센 반발 속에도 합병에 성공했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셀을 흡수합병해 GC Cell(지씨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지씨셀의 지분구조는 녹십자 33.58%, 녹십자홀딩스 7.77% 등 특수관계인 42.26%로 전망된다.

지씨셀은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지씨셀은 CAR-NK, CAR-T 등 항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은 20개 이상, 특허 40여개, 연구인력이 120명 등의 규모를 보유한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다.

신라젠, 부활 날갯짓

임원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5월 4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215600)이 회생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최대주주 교체와 대규모 자본금 확보, 경영진 교체를 마치면서 거래 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을 인수한 엠투엔(033310)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KB증권으로부터 빌렸던 약 594억원을 상환했다. 엠투엔은 신라젠의 최대주주로서 20.75%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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