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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실펌엑스 中 판매승인 획득
  • 시후안제약과 5년간 180억원 규모 中독점 공급 계약 체결
  • 등록 2024-03-25 오전 7:49:42
  • 수정 2024-03-25 오전 7:49:42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335890)이 자사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aternity and Perinatal Audit)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미지=비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의료기기에 대한 관리 및 감독기관으로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사하다. 중국 내 수입 의료기기, 화장품, 유아용 분유, 건강식품, 특수 의료용 목적의 식품,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의약품 원성분, 의약품 포장재 등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승인 후 판매가 가능하다.

비올은 지난 2022년 시후안제약그룹과 5년간 180억원 규모의 실펌엑스 중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시후안제약그룹은 중국 의약품 업계 3위 업체로 중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 대리점 업체에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판매 승인으로 비올은 시후안제약그룹과 함께 전 세계 미용의료시장 3위, 연간 32조8000억원 규모의 중국시장에 실펌엑스를 공급하게 됐다. 비올 관계자는 “이미 시후안제약그룹의 초도 발주를 접수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중”이라며 “실펌엑스와 스칼렛, 대표 제품이 모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스칼렛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실펌엑스도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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