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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자' 뷰노, 올해 하반기 매출 본격화 기대
  • 상장 당시 목표는 올해 흑자 전환…상반기 적자 113억
  • 적자 지속으로 자본잠식 우려…추가 자금조달 가능성도
  • '뷰노메드 딥카스' AI의료기기 중 최초 비급여 시장 진입
  •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가시화될 것"
  • 등록 2022-10-04 오전 7:40:27
  • 수정 2022-10-06 오전 7:32:45
이 기사는 2022년10월4일 7시4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구독하기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2014년 설립 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려온 뷰노(338220)가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매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목표로 했던 흑자 전환 시기는 올해에서 내년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30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뷰노는 올해 목표로 한 흑자 전환을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뷰노는 지난 8월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제품을 발판으로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매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흑자 전환 가능할까…상반기 영업적자 113억

뷰노는 2021년 2월 코스닥 상장 당시 흑자 전환 시점으로 올해를 지목했다. 뷰노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2022년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뷰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억원, 영업손실은 1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17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내야 연간 영업이익 57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셈이다.

의료기기업계에서는 뷰노의 흑자 전환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뷰노는 지속적인 적자로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600억원의 결손금을 기록한 상태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으로 378억원을 조달하면서 228억원으로 늘어났던 자기자본(자본총계)도 118억원으로 48.1% 줄었다. 올해 하반기에도 적자가 발생하면 뷰노의 자본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자본금이 11억원이지만 결손금이 누적되면 자본잠식으로 이어질 우려도 배제하긴 어렵다. 바이오업계 IR 담당자는 “뷰노의 경우 단기적으로 자본 잠식과 원활한 현금흐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뷰노가 곧 추가 자본조달을 추진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의료AI업계 관계자는 “적자 지속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뷰노 측은 “상장사로서 자금조달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은 맞지만 당장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진 않다”며 “지금 현금 여력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뷰노의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30억원 규모다.

비급여 시장 진입한 ‘뷰노메드 딥카스’로 반전 모색

뷰노는 상장 당시 세웠던 목표치 달성이 지연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위험한 재무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뷰노 관계자는 “예상했던 실적치를 내는 시기가 지연되고 있지만, 상장 당시 목표치로 내세웠던 수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올해 하반기나 내년이면 충분히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뷰노의 자신감은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의 비급여 시장 진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올해 5월 국내 AI의료기기 중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지정됐으며, 8월부터는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다. 병원에서 뷰노메드 딥카스로 24시간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행위 시 환자에게 입원 1일당 비급여 청구가 가능해진 것이다. 뷰노는 뷰노메드 딥카스가 조만간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은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전망이다. 뷰노 관계자는 “뷰노메드 딥카스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면서 내년 상반기부터는 실적이 상당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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