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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비침습 고주파장비 셀리뉴 식약처 품목 허가 획득
  • 오는 5월 공식 출시…피부 탄력효과 증대 장점
  • 등록 2024-03-29 오전 8:28:33
  • 수정 2024-03-29 오전 8:28:33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비올(335890)이 비침습 방식의 고주파 장비 신제품 셀리뉴(CELLINEW)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셀리뉴. (사진=비올)
셀리뉴는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콜라겐 수축과 진피층 리모델링을 촉진하고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다. 셀리뉴의 장점은 고주파를 짧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연속 조사하는 반복 모드(Repetition Mode)와 짧은 시술시간에도 피부 부위별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출력을 조절하는 자동(Auto Fit) 시스템을 통해 탄력효과를 더욱 증대시킨 점이다.

비올은 이번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 이후 국내외 병·의원 대상 필드테스트로 장비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힐 계획이다. 앞서 비올은 지난해 9월 또다른 신제품 듀오타이트(DUOTITE)가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도 받았다. 듀오타이트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제품으로 몸 속 특정점에 초음파를 집속해 피부 조직의 응고와 자극으로 임상효과를 얻는다. 비올은 오는 5월 셀리뉴 론칭을 시작으로 차례로 듀오타이트가 공식 론칭하면 비올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비올 관계자는 “셀리뉴의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스칼렛, 실펌엑스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니들 장비에 더해 신제품 셀리뉴와 듀오타이트 출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어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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