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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돌파한 악템라…코로나 치료제로 JW중외 매출 증대 기대
  • 지난 1일 복지부가 코로나19 치료 건보 적용으로 확대한 JW중외제약 악템라
  • 15일 식약처가 긴급사용승인 내리면서 판매량 급물살 탈 듯
  • 2020년 160억, 2021년 200억원 매출…2022년 예상치 240억 넘어설 전망
  • 등록 2022-03-18 오전 8:30:54
  • 수정 2022-03-18 오전 8:30:54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로 JW중외제약(001060)의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가 코로나19 중증 치료제로 정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서 몸집을 2배 가까이 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악템라는 2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JW중외제약)


17일 업계에 따르면 악템라는 3월부터 만 2세 이상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처방에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악템라주에 대한 코로나19 중증 환자 긴급사용승인 받아 더욱 광범위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악템라는 지난해부터 의료 현장 일선에서 활용돼 왔다.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오프라벨’로 처방된 것이다. 오프라벨은 허가 사항 외 용도로 의사의 책임 하에 처방하는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악템라를 코로나 치료제로 활용한 것을 의미한다.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중증 환자도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악템라의 활용빈도가 높아졌다. 스테로이드용법 이후에도 산소 치료가 필요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다.

악템라는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IL-6와 그 수용체의 결합을 저해하는 기전을 가졌다. 면역반응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합병증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어서 글로벌 임상에서는 코로나19 중증·위중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춰주고 입원 시간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템라는 다국적 제약기업 로슈가 개발한 토실리주맙의 국내 제품명으로 JW중외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지난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중증 치료제로 사전적격성평가(PQ)에 올렸다.

현재 JW중외제약은 일본 주가이 제약에서 생산되는 원료와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중증 치료제로 활용성이 넓어지면서 추가 유통분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식약처는 미국 원료를 통해 일본 공장에서 생산되는 악템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내렸고, JW중외제약은 3월부터 연차적으로 5만 바이알 이상의 물량이 공급받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방된 악템라가 5만 바이알 정도였다. 추가 공급분까지 류마티스 관절염과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활용되면 매출 신장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악템라는 환자 부담금이 70만~80만원 상당의 고가 약물이지만 이달부터 보험이 적용되면서 부담도 줄어들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늘면서 악템라 처방도 함께 늘었다”라며 “사용 증대에 따른 품절 이슈가 있지만 3월과 6월, 7월 등 순차적으로 5만 바이알 정도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매출 신장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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