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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470억...전년 대비 43% 증가
  • 북미 ‘트룩시마’와 유럽 ‘램시마SC’가 성장 견인
  • 등록 2022-05-13 오전 8:46:41
  • 수정 2022-05-13 오전 8:46:4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57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로는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의 성장을 거뒀다. 영업이익 같은 기간 43%로 증가한 수치다.

(표=셀트리온헬스케어)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와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룩시마는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심포니헬스)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매달 처방이 확대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 처방이 대폭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기존 제품들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항암제 제품군의 유럽 직판,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판매 본격화, 신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시 등으로 올해도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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