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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개발사' 화이자·모더나 美 브랜드 평판 순위 급락
  • 해리스 폴 연례 악시오스 설문조사 결과
  • 미트 체인 '트레이더 조'가 1위 차지…존슨앤존스 77위
  • 등록 2022-05-29 오전 11:45:48
  • 수정 2022-05-29 오전 11:45:48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세계 최초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PFE)와 모더나(MRNA)가 미국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바이오 전문지 피어스파마는 27일(현지시각) 해리스 폴(The Harris Poll)이 실시한 연래 악시오스(Axios) 설문조사 결과 화이자는 44위, 모더나는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보도했다. 2021년 해리스 폴이 실시한 조사에는 모더나는 3위, 화이자는 7위를 기록했었다.

이 조사는 3만3096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일 사이에 실시됐다. 코로나19 공포가 사그라들면서 화이자, 모더나의 높은 평판이 미국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약·바이오 업계 평판 점수가 하락한 것도 작용했다. 피어스파마는 “지난 3월 여론조사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미국인들은 제약 산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응답자가 47%에 불과할 정도로 점점 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첫 mRNA 백신이 허가된 2020년 말 최고치보다 15%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유기농 마트 체인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식료품체인 헤브(HEB)와 의류 회사 파타고니아(Patagonia)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00위권 안에 글로벌 제약사는 존슨앤드존슨(JNJ)으로 2021년과 같은 7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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