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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국내언론 최초 '바이오 투자' 유료 뉴스서비스 개시
  • 바이오 투자자 대상 '팜이데일리' 뉴스서비스 출범
  • 바이오 투자 유튜브 전문채널 '약오른 기자들' 오픈
  • 해외업계 동향, 신약개발, 장외기업 분석, CEO인터뷰
  • 리포트 분석, 공시돋보기, 이슈분석 등 서비스
  • 깊이있고 객관적 투자 콘텐츠 제공, 수익창출 기여
  • 등록 2022-01-03 오전 8:24:48
  • 수정 2022-01-03 오후 9:19:24
이데일리는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유료 제약·바이오 뉴스 서비스인 ‘팜이데일리’를 출범했다. 사진은 팜이데일리 홈페이지.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국내 대표 종합경제지 이데일리가 바이오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자 합니다. 이데일리는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유료 뉴스 서비스인 ‘팜이데일리’를 3일 본격 출범합니다. 팜이데일리는 철저하게 투자자들의 수익창출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팜이데일리는 이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채널인 ‘약오른 기자들’을 가동,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에게 깊이있는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는 다른 어느 산업보다도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반도체, 자동차, 전자 등에 이어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성장동력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가장 뜨거운 산업으로 급부상한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 또한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투자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만 400여만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는 다른 산업과 달리 복잡한 임상절차와 낮은 신약 상업화 성공 가능성 등으로 인해 투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입니다. 제약·바이오 주식이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 Risk, Hi return) 투자로 손꼽히는 배경입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접하는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보에는 여전히 큰 한계가 존재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투자에 나서다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게 현실입니다.

팜이데일리는 유망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가장 먼저 발굴, 보도하는 것은 물론 정확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투자자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자 합니다.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바이오 회사들의 임상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및 전망등을 제시합니다. 바이오 기업 경영진의 자질등도 철저하게 검증, 투자 리스크를 줄여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은 이제 내수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여 나가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팜이데일리는 해외 업계 동향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개발등이 국내 업체들에 미치는 파장등에 대해서도 심층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팜이데일리에서는 10여명의 제약·바이오 전문기자들이 매일 발로 뛰면서 바이오 투자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면서 신약 개발 가치를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따져봅니다.

먼저 서학개미를 위해 해외 바이오 뉴스를 제공하는 ‘해외 업계는’ 코너에서는 미국, 유럽등 선진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신약개발 진행상황, 주요 이슈 등을 심층 분석합니다. 여기에 이들 이벤트가 국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 등까지 곁들여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유료 제약·바이오 뉴스 서비스인 ‘팜이데일리’가 선보인 유튜브 전문채널 ‘약오른 기자들’.


‘화제의 신약개발’ 코너에서는 국내 메이저 제약사들은 물론 바이오 벤처들이 진행하는 신약 개발의 잠재력은 물론 상업화 가능성, 글로벌 경쟁제품 현황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 제공합니다. ‘투자맥집기’ 항목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핵심 경영전략, 주요 이슈, 급격한 경영 변화 등을 따져보면서 투자 유망 종목 여부를 판단해 드립니다.

‘UP&DOWN’ 코너에서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기업에 대해 그 원인과 전망을 심층해부해 드립니다. ‘CEO 인터뷰’에서는 주요 제약사는 물론 유망 바이오벤처 대표들을 만나 회사의 신약개발 현황, 주요 경영이슈 및 전략 등에 대해 분석합니다.

상장을 앞둔 다크호스 바이오기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외기업’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K-OTC, 코넥스 등에서 거래되는 유망한 바이오 기업들의 주식을 남들보다 앞서 투자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 업계는’ 코너에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요 동향 및 현안 문제등을 진단, 점검해 드립니다. ‘이슈 분석’에서는 업계나 개별 기업들이 직면한 이슈 등을 밀착 취재합니다. 이밖에 난해하고 어려운 증권사 리포트를 해부하는 ‘리포트분석’, 투자자들이 꼭 숙지해야 하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경영 트렌드 및 의약품 개발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전문가 인터뷰’,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에서 숨어 있는 ‘2%’를 찾아주는 ‘공시돋보기’ 콘텐츠 등도 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의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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