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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제휴 기관 3000곳 돌파…업계 최다
  • 2년 만에 제휴 병·의원, 약국…전년 동기보다 3배 증가
  • 내과, 소청과, 산부인과 전문의 36%...대면진료 보완
  • “필수의료과목 전문의 확충…의료 공백 해소에 주력”
  • 등록 2023-03-08 오전 8:43:15
  • 수정 2023-03-09 오전 6:37:26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닥터나우는 제휴 병·의원과 약국이 3000개를 돌파하며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제휴 병·의원과 약국이 3000개를 돌파하며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사진=닥터나우)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분기 700여 곳의 제휴처를 확보한 이후 1년 만에 약 3배 이상인 3000여 곳으로 늘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병·의원, 약국과 협업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닥터나우가 제공하는 20개 진료 과목에 전문의는 58%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인 36.1%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기준 해당 3과 전문의 비중은 32.2%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필수의료과목 분야에서 비대면 진료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가 대면진료가 메우기 어려운 생활 속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휴 약국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주로 수도권 외곽 및 소규모 지방 지역에서 제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환 닥터나우 세일즈 총괄이사는 “비대면 진료에 동참하는 의·약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대면 진료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문 의료진과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 의료기관 및 약국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진료,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닥터나우는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누적 회원가입자 수 170만 명, 누적 앱 다운로드 수 43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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