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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 상장예비심사 신청...‘내년 초 입성 기대’
  • 등록 2022-10-07 오전 9:06:44
  • 수정 2022-10-07 오전 9:06:44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은 6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 승인이 나면 공모절차를 추진해 내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사진=프로테옴텍)


프로테옴텍은 질환 특이적인 단백질을 발굴하는 바이오마커 연구개발(R&D) 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2010년부터 질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적인 단백질을 측정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거듭났다.

알레르기 진단키트(인체용, 반려견용),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알레르기 다중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Protia Allergy)-Q 128M’,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프로티아(Protia) AST DL001’, 반려동물 알레르기 진단제품 ‘애니티아(ANITIA)’가 있다.

프로테옴텍의 기술력은 경영실적으로 증명된다. 해외 시장 확대로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26%, 21%의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해외수출이 급증하는 등 고(高)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수출금액 대비 3배가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테옴텍 임국진 대표는 “과거에는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면 이제는 공격적인 시장진입과 마케팅 능력 강화를 통해 사업성과를 내야할 시기”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세계적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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