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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체수분측정기 기반 비만 치료 웨비나 개최...‘임상 사례 공유’
  • 김진욱 을지대 가정의학과 교수 연사로 나서
    “웨비나 지속적으로 진행해 경험 전달할 것”
  • 등록 2022-09-19 오전 9:21:21
  • 수정 2022-09-19 오전 9:21:2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041830)가 오는 21일 오후 1시 체수분측정기 ‘BWA’를 활용한 비만치료 정보 공유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제는 ‘인바디를 활용한 비만 실전 진료 A to Z’다. BWA2.0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사진=인바디)


1, 2차 병원 의료진들이 체수분측정기의 주요 결과 항목을 이해하고 진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진료실에서 비만 환자에게 인바디 구석구석 설명하기 △인바디를 이용한 비만치료 △진료 세팅과 실제 작용을 담은 환자 증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진욱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직접 BWA2.0을 활용해 환자들을 진료하며 접한 다양한 사례와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김 교수는 대한비만학회 학술위원회, 한국약물영양의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낸 비만치료 전문가다.

인바디는 웨비나 진행 중 의료진들에게 받은 질문을 기반으로 추가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체수분 측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BWA 웨비나는 20일까지 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완료 시 웨비나 접속 링크 및 참여 방법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신현주 인바디 전략사업파트 팀장은 “최근 BWA2.0의 결과가 근감소증 진단, 기초검사, 영양 처방 등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의료진에게 기초검사 및 치료 모니터링에 유용한 BWA를 알려, 진료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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