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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 ‘에이뷰 뉴로캐드’ 혁신의료기술 선정…비급여 시장 진출
  • 선별급여·비급여 대상 의료 현장 진입…영업에 박차
  • “응급 질환 관련 AI 진단 솔루션 연이어 출시할 계획”
  • 등록 2023-09-22 오전 9:12:33
  • 수정 2023-09-22 오전 9:12:33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지난 20일 신의료기술 평가 결과 뇌출혈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 CI (사진=코어라인소프트)
앞서 에이뷰 뉴로 캐드는 지난 3월 식품의약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완료했다. 이번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선별급여 혹은 비급여 대상으로 의료 현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에이뷰 뉴로 캐드는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대 3년간 건강보험에 임시등재하게 됐다. 이후 의료기술평가 등을 거쳐 정식등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에이뷰 뉴로 캐드는 환자 컴퓨터단층촬영(CT)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한된 시간 내 영상을 판독하고 진단·치료 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에이뷰 뉴로 캐드는 △출혈이 많은 영상부터 환자군 정렬 △출혈량에 따른 우선 병변부 정보 제공 △뇌출혈 의심 부위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판독 우선순위를 제시할 수 있다. 또한 2D와 3D 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의료기관의 판독시스템(PACS)과 연동된다.

에이뷰 뉴로캐드는 뇌출혈에서 실제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출혈량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이에 기반한 중증도 분류를 조기에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투약, 수술 등 처치가 빨리 진행되도록 돕는다. 병원 시스템과 연동으로 원내 알림 메시지 전송도 가능해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과 빠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제품은 출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 3등급을 획득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비급여 적용 임상 진입으로 뉴로캐드 영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기존 제품 도입 기관을 포함해 야간 응급실, 전문 인력이 부재한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범위를 넓히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뉴로캐드의 보급은 응급을 요하는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응급 질환의 AI 진단 솔루션들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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