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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약세장? “투자할 돈은 있다” 美아치, 30억달러 펀드 조성 성공
  • 등록 2022-07-03 오후 12:49:52
  • 수정 2022-07-03 오후 12:49:52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제약·바이오 시장 약세장에서도 아치 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가 대규모 자금을 모으면서 제약·바이오 섹터로 향할 돈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아치 벤처 파트너스는 제약·바이오테크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이다.
아치 벤처 파트너스의 주요 포트폴리오 (자료=아치벤처파트너스)
3일 외신을 종합하면 아치 벤처 파트너스는 최근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 이 펀드는 아치 벤처 파트너스의 12번째 펀드다. 아치 벤처 파트너스는 “혁신적인 기술에 중점을 둔 초기 단계 회사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억달러라는 규모는 지난해 초에 조성됐던 펀드 규모인 20억달러보다 10억달러나 더 많은 수준이다.

다만 시장은 확연히 하락세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신규 투자와 거래, 인수합병(M&A)등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꺾인 것으로 집계됐다. S&P 바이오테크 상장지수펀드(ETF)도 아치가 20억달러 펀드를 조성했던 작년 1월 고점을 찍은 후 현재 55% 가량 하락했다.

로버트 닐슨 아치 벤처 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는 “과학은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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