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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차세대 면역항암 항체 확보...‘특허출원 완료’
  • 등록 2022-06-14 오전 9:11:18
  • 수정 2022-06-14 오전 9:11:18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HK이노엔(195940)이 국내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면역 항암 항체는 ‘IN-B005’로 명명했다.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인 ‘HLA-G’의 활동을 억제해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가동하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HK이노엔은 이 항체를 활용해 항체치료제와 더불어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로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함께 항체 특허출원을 마친 데 이어 회사 독자적으로 세포치료제 관련 특허출원도 마쳤다.

원성용 HK이노엔 바이오연구소장 상무는 “IN-B005를 성공적으로 제품화할 경우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개선할 것”이라며 “전도유망한 항체 및 세포치료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바이오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기자 s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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