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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분쟁 사건 전문 로펌 ‘퀸 엠마뉴엘’ 선임
  • 지재권 침해해 해외진출 한 기업에 권리 찾기 추진
  • 등록 2021-08-24 오전 9:20:19
  • 수정 2021-08-24 오후 9:17:58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메디톡스(086900)가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지적재산권(이하 IP)의 보호를 위해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퀸 엠마뉴엘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해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IP보호와 관련 세계적 로펌 중 하나인 퀸 엠마뉴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은 소송 및 국제 중재 등 분쟁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특히 삼성-애플, 삼성-화웨이간의 국제적 스마트폰 전쟁에서 삼성전자를 대리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중국 대형 보험사가 미래에셋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소송에서도 미래에셋의 완승을 이끌었다.

퀸 엠마뉴엘은 세계적 대기업들이 상대측 변호사로 마주치기 두려워하는 로펌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2020년 BTI 컨설팅 그룹이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3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퀸 엠마뉴엘은 ‘가장 상대하기 두려운 로펌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메디톡스의 IP를 침해하여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며,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의 선임을 계기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퀸 엠마뉴엘의 창립자 존 퀸(John Quinn)은 “우리가 메디톡스의 IP를 보호하는 로펌으로 선임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퀸 엠마뉴엘은 메디톡스의 IP와 관련된 모든 사실들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침해 당사자로부터 메디톡스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방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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