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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삼일PwC, ‘바이오 예비유니콘 워크샵’서 IPO 전략 공유
  • 등록 2023-10-12 오전 8:32:14
  • 수정 2023-10-12 오전 8:32:14
‘바이오 예비유니콘 워크샵’ (자료=한국바이오협회)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바이오협회가 삼일PwC와 함께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기업공개(IPO) 핵심 전략 공유를 위한 ‘바이오 예비유니콘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 유치 및 IPO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진단, 1:1 컨설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IPO 시장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투자자를 사로잡기 위한 IR 자료 작성법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삼일PwC 특별 프로그램인 유니콘 진단키트를 통해 각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후 사전 신청한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IPO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 투자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저조했으나 최근 달라지기 시작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정부 역시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를 포함시키는 등 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협회는 이번 워크샵에 이어 유망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컨설팅, 글로벌 파트너링 등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 본부장은 “협회는 투자유치의 핵심인 회계·재무적 관점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는 삼일PwC의 서용범 파트너는 “이번 워크샵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기업설명회(IR) 및 IPO 준비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다룰 예정이며, 바이오 기업 공통의 이슈 및 해결을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한다”고 했다.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벤처 IR 프로그램, 엑셀레이터 멘토링, 창업스쿨 바이오큐브 등을 운영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선순환 및 바이오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글로벌 투자,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밍글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산업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삼일PwC는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 시장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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