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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북미영상의학회서 뇌졸중 AI 솔루션 선봬
  • 메디허브 스트로크, 사용성 개선으로 제품 경쟁력 ↑
    다종 의료 영상 뷰어, 인공지능, 데이터 수정 기능 등
  • 등록 2022-11-24 오전 9:10:35
  • 수정 2022-11-24 오전 9:10:35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제이일케이는 북미영상의학회(RSNA2022)에 참여해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 (사진=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메디허브 스트로크를 CT, MRI 등 다른 종류의 의료 영상과 인공지능(AI) 결과를 원본 영상과 함께 하나의 화면에 표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 높였다. 또한 AI 해석 결과를 정성적, 정량적으로 제공한다. 다중 뇌 영상 AI 분석 기능은 뇌경색·뇌출혈 부피 증가, 증상 악화 예측, 예후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AI가 판별한 뇌경색과 뇌출혈 위치·크기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가 수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뇌 영상을 이용한 임상 연구에 활용될 수 있게 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정확한 AI 솔루션의 측정을 기반으로 뇌졸중 영상 빅데이터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뇌동맥류 솔루션인 ‘JBA-01K’와도 연동을 지원해 파열 시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환자의 뇌동맥류 검출 결과와 뇌출혈 솔루션을 연결했다.

뇌졸중 솔루션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류위선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상무)는 “임상현장에서 뇌졸중 진단 시스템에 메디허브 스트로크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기술력 고도화를 지속하고 사업력을 높여나가겠다”며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의료 영상에서 빠르게 추출하고 정량적으로 제공해 뇌졸중 진료와 임상 연구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인 RSNA2022는 미국 시카고에서 오는 27일(현지시각)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6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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