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애스톤, ‘AST-301·키트루다’ 병용 전임상 연구 결과..."4월 AACR서 발표 예정"
  • 암 치료 백신 후보 'AST-301'...유방암 대상 임상 2상 美서 진행 中
  • 'AST-301·키트루다' 병용, 위암 관련 전임상 연구 결과...4월 AACR서 발표
  • 등록 2023-03-09 오전 9:41:00
  • 수정 2023-03-09 오전 9:41:00
(제공=애스톤사이언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애스톤사이언스가 내달 14일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 2023’에서 자사의 암 치료 백신 후보 ‘AST-301’과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 요법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애스톤사이언스의 AST-301은 유방암이나 위암 세포에서 발현하는 HER2 항원을 인지하는 T세포의 면역원성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전을 가진 암 치료 백신 후보다. 회사 측은 현재 AST-301에 대해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을 포함한 다국가에서 무작위 배정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추가 적응증 개발을 위해 HER2 양성 위암을 유발시킨 인간화 쥐 모델을 이용해 AST-301과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을 시도해 왔다.

박효연 애스톤사이언스 최고과학책임자(CSO)는 “AST-301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전임상 과정에서 안전성과 시너지 가능성, 면역세포의 변화 측면에서 여러 긍정적인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AACR 2023에서 애스톤사이언스는 펩타이드 기반 HSP90 항원 타깃용 암 치료 백신 후보 ‘AST-021p’의 비임상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AST-021p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에서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수행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