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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CDMO 박차”
  • 등록 2023-04-21 오전 9:17:21
  • 수정 2023-04-21 오전 9:17:2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 및 ADC 생산 우선 공급자 요건을 확보하고, ADC 위탁개발(CDO) 서비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ADC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지닌 피노바이오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추진 중인 ADC 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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