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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상용화 준비 박차...‘경피용 초음파 장비 개발’
  • 등록 2022-06-14 오전 9:28:41
  • 수정 2022-06-14 오전 9:28:4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나노-의약 기술 전문기업 무진메디가 초음파 장비 개발 전문업체 일우전자와 경피용 초음파 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진메디에서 개발 중인 도포용 탈모 치료제에 적합한 경피전달용 초음파 장비의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를 시작으로 무진메디의 바이오, 제약, 제형 기술과 일우전자의 금형, 전자, 장비제조 기술을 융합한 융복합 의료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무진메디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마이크로버블의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적합한 경피용 초음파 장비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도포용 탈모 치료제뿐 아니라 다양한 약물의 경피 전달 제품을 개발한다.

무진메디는 지질나노입자(LNP), 리포좀, 마이크로버블 등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윤태종 무진메디 대표는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우전자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우전자는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관련 미용기기와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 설계, 3D 목업, 금형, 조립생산, 품질검사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유망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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