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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톰, AI 수술 내비게이션 ‘RUS’ 세미나 성료
  • 등록 2022-10-27 오전 9:31:34
  • 수정 2022-10-27 오전 9:31:34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휴톰이 국내외 교수진이 대거 참석한 ‘RU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휴톰은 최근 ‘2022 KOREA AI STARTUP 100’ 헬스케어 분야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휴톰은 최근 모처에서 AI 수술 내비게이션 ‘RUS’의 실제 임상 사용 경험을 전달하고, 임상적 효용과 잠재적인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RUS를 활용한 임상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실제 임상연구에 참여 중인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RUS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료계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날 ‘RUS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Kim Guowei 교수, 세브란스병원 박성현 교수의 RUS 연구 발표가 있었다. 싱가포르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Guowei 교수는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성을 갖고, 앞으로 RUS를 통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브란스병원 박 교수는 ‘Clinical Benefit of Surgical Navigation in Gastrectomy’라는 주제로 RUS의 연구 초기 결과를 공유하는 등 위암절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공유했다.

휴톰 관계자는 이번 ‘RUS 세미나’와 관련해 “해당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다. 국내외 교수들의 RUS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추후 진행될 다기관 임상연구에서 RUS의 임상적 효용성을 증명하겠다. 곧 발표되는 RUS의 첫 국내 임상연구 결과 발표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휴톰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하는 ‘KOREA AI STARTUP 100 콜로키움’에서 헬스케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휴톰은 올 하반기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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