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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 베트남 첫 직접 수출
  • 등록 2023-09-20 오전 9:19:41
  • 수정 2023-09-20 오전 9:19:41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팜젠사이언스는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neomcell)의 베트남 첫 직접 수출을 위한 선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임직원이 지난 19일 경기도 향남에 위치한 생산공장 향남캠퍼스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네옴셀’ (neomcell) 브랜드 제품의 첫 선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팜젠사이언스)
이번에 베트남에 수출되는 제품은 네옴셀의 뷰티케어제품 2만개 분량으로, 연내 화장품 등 신규 품목을 수출물량에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팜젠사이언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MEDICARE Pharmaceutical Joint Stock co.)와 수출 및 유통계약 체결을 한 바 있다.

메디케어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00곳의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샵 등 고객 접점을 확보한 베트남 최대의 유통채널 중 한 곳이다. 현재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이 메디케어를 통해 공급·유통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네옴셀 수출 선적을 계기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수출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7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락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수출 물량 선적으로, 창사 이래 첫 직접수출에 성공하게 됐다”면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네옴셀 브랜드의 뷰티케어 제품 판매와 더불어, 팜젠사이언스의 우수 의약품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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