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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올해 세 번째 ‘누적 2500억’
  • 8월 중순까지 약 712억, 50만주 규모..‘주주가치 제고’
  • 등록 2022-05-18 오전 9:28:31
  • 수정 2022-05-18 오전 9:28:3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0만주, 취득 예정 금액 약 712억 5000만원이다.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에 54만 7946주, 2월에 50만 7937주 등 자사주 총 105만 5883주의 매입을 결정하고 취득을 완료했다.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총 자사주는 155만 5883주로 2500억원 규모다.

이번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이다. 셀트리온은 약 102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 및 주식 동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지난해부터 시장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파이프라인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희 기자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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