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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휴미라 자동주사 오토인젝터 개발"
  • 자동주사, 연간 6000만개 생산 가능
  • 등록 2022-12-27 오전 10:51:18
  • 수정 2022-12-27 오전 11:15:45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에이프로젠(007460)은 자동주사 장비 오토인젝터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주사제에 활용 가능하지만 1차적으로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글로벌 제작사와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약물 특성에 최적화된 오토인젝터를 개발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오토인젝터는 추가적인 안정성 시험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다수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는 인슐린 주사기와 같이 약액이 미리 충전돼 있는 제형을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라고 부른다. 프리필드시린지의 경우에 환자가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를 느끼거나 찔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손가락 관절이 아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자가투여가 어려워서 찔림 사고 또는 투약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가 오토인젝터다. 프리필드실린지를 오토인젝터에 장착하면 주사바늘이 보이지 않는다. 환자는 오토인제터를 주사할 부위에 밀착시킨 후에 작동 스위치만 누르면 수초 안에 약액이 자동으로 피부 안쪽에 주입된다. 의료진 도움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전세계적으로 오토인젝터를 적용하는 의약품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오토인젝터는 버튼을 누르면 가려져 있던 주사기의 바늘이 튀어나와 약물이 자동으로 피하에 투입된다”며 “또 약물 투여가 완료되면 바늘이 자동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기능까지 있어 투약 후 발생가능한 바늘 찔림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 자회사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에서는 3년전부터 프리필드시린지 완제생산 라인에 오토인젝터 장착 설비를 추가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독일 전문업체에서 진행 중인 오토인젝터 자동조립 장비(autoinjector assembler) 제작이 완료되면 2023년 중 오송공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설치 후 오송공장에서는 약액이 채워진 주사기를 장착한 오토인젝터를 연간 6000만개 생산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면역이나 대사질환 환자 증가로 자가투여가 가능한 제형의 의약품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오토인젝터 제형 생산을 위한 설비와 시설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 투자가 필요하다”며 “국내에는 오토인젝터 제형의 완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CMO가 많지 않아 앞으로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는 잠재적인 수요에 대응 가능한 완제 CMO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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