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삼진제약(005500)은 지난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서구협의회’에 약 7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토탈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품목 ‘하루엔진’, ‘하루엔진 포맨’, ‘하루엔진 포우먼’ 등 3종이다.
| 남정태 인천서구사회복지협회 회장(왼쪽부터)과 조용국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국장이 건기식 기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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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이웃들과의 상생을 모색,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전년도 상반기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등의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또 의약품의 경우 2024년 총 5억원 가량의 기부가 진행됐으며, 이러한 기부 의약품은 필수의약품의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됐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책임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