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수출 늘리고 비용절감’ 라파스, 전년比 당기순손실 42% 감소
  • 등록 2025-02-25 오전 8:00:00
  • 수정 2025-02-25 오전 8:00:00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패치 개발사 라파스(214260)가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크게 개선시켰다. 지난해 수출도 크게 늘었는데 회사는 올해도 해외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의 매출액을 크게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파스는 지난해 매출액 270억7741만원, 영업손실 33억3872만원, 당기순손실 53억7469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소폭 줄었음에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각각 17.6%, 41.9% 감소시켰다.

라파스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별도 기준 7%의 원가율 절감을 진행했고, 판관비도 약 25억원 절감함으로써 전반적인 이익 구조를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마감

가장 먼저 블록버스터 등극할 K신약은?

1. 유한양행 렉라자

518명( 50% )

2.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156명( 15% )

3. 셀트리온 짐펜트라

171명( 16% )

4. 기타(댓글로 작성)

185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