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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비소세포폐암치료제, 2상 초기 환자서 부분관해 확인
  • 안전성과 부작용에서도 이상 보고 없어
  • 등록 2023-04-17 오전 9:49:54
  • 수정 2023-04-17 오전 9:49:54
에이비온 CI (사진=에이비온)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에서 긍정적 동향을 확인하고 코호트1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ABN401’은 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2상의 코호트1은 c-MET변이 환자 중 엑손(exon)14유전자 결실군에 대한 단독요법으로, 지난 1월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에이비온에 따르면, 유효성 판독이 가능한 2명의 초기 환자에게서 투약 3주 만에 부분관해(PR)된 사례가 확인됐다. 아직까지 안전성이나 부작용 측면에서 특별한 이상 보고도 없다.

에이비온은 “글로벌 임상시험이 한 층 속도를 내고 있다”며 “코호트1에 대해 연내 중간결과 보고 결과 도출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온은 최근 ABN401의 글로벌 임상 활용 자금을 목적으로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스타퀘스트 자산운용, 랩지노믹스가 불안정한 글로벌 금리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자금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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