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현대바이오, 호주 자회사 설립...‘무고통 항암제 글로벌 임상 목적’
  • 등록 2022-09-05 오전 10:27:26
  • 수정 2022-09-05 오전 10:27:26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048410)는 호주에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오스트레일리아’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100% 출자사로 자사 무고통 항암제인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글로벌 임상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폴리탁셀은 화학항암제 도세탁셀(Docetaxel)에 현대바이오의 첨단 약물전달체(DDS)를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항암약물(도세탁셀)의 독성이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약효를 집중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조만간 폴리탁셀 임상 1상 계획서를 호주의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호주 임상 개시 절차는 주요국보다 간소한 편”이라며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경우 임상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