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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3분기 매출 296억원...영업적자도 감소세
  • 누계 실적 전년대비 대폭 개선
  • 등록 2023-11-15 오전 9:31:01
  • 수정 2023-11-15 오전 9:31:01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아이큐어(175250)는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6억원, 영업적자 9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250억원에서 18% 성장했고, 영업적자도 전년대비28억원이 감소했다. 또한 완주 신공장으로 이전 이후 지속된 고원가율이 대폭적인 개선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매출원가율 103% 에서 89%로 14%p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3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6억원 에서 37억원 대폭 개선되며 흑자전환 했다. 3분기는 행정처분 영향으로 첩부제 등 일부 제약 제품의 일시적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ODM/OBM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31% 고성장했다. 여기에 ETC(전문의약품) 경구제 사업 구조 변경 등으로 실적 개선세를 유지했다.

영업현금흐름 지표인 EBITDA가 -27억(EBITDA율 -9%)으로 전년동기 -71억(EBITDA율 -29%) 대비 44억원(EBITDA율 +19%p)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도네페질 패치 동남아 판권 계약으로 수령한 계약금 14억원을 보수적인 회계 관점에서 손익에 전혀 반영 하지 않았음에도 달성한 실적 개선이라 더욱 고무적“이라며 ”원가가 없는 계약금을 실적에 반영했다면 매출, 영업이익, EBITDA는 모두 14억씩 추가 개선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4억원은 회계법인의 권고에 따라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대만 지역 상업화 시점 이후부터 10년 공급계약 기간동안 걸쳐 균등 손익 배분될 예정이다.

이영석 대표는 “이와 같은 대폭적인 손익개선은 국내외 고객사 확대를 통한 매출 물량 증대와 주요 제품들 가격 인상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판관비 절감 등 ‘전사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전략’을 지속 실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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