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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관련 질환 새로운 소식 주목 [클릭 글로벌, 제약·바이오]
  • 등록 2023-05-07 오후 11:55:00
  • 수정 2023-05-07 오후 11:55:00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한 주(5월1일~5월7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이슈를 모았다. 이번 주에는 뇌 관련 질환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제약사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매 실험 신약 ‘도나네맙’(donanemab)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FP 통신은 도마네맙이 임상 3상에서 위약 대조군보다 치매 증상의 진행을 35% 늦췄다고 보도했다.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1182명을 대상으로 18개월에 걸쳐 진행한 결과다. ‘통합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iADRS)로 운전, 취미 활동 등 일상생활 수행 기능을 평가했다.

릴리에 따르면 실험군에서는 47%(대조군은 29%)가 1년 후까지 증상이 진행되는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군에서는 52%가 1년 전에 투약을 중지할 수 있었다. 1년 반까지는 72%가 약을 끊을 수 있었다.

부작용도 있었다. 실험군의 25%가 뇌부종을 보였다. 실험군의 31%(대조군은 14%)는 미세출혈이 발생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총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뇌부종 2명, 임상시험 진행 중 1명이다. 다만 이 결과는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다른 치매 신약들보다 좋은 성과다.

도나네맙은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받은 실험 신약이다.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plaque)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릴리는 6월 말까지 도나네맙이 FDA의 정식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벼운 외상성 뇌 손상(TBI)도 추적관리가 필요하다는 임상 결과도 왔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가벼운 TBI를 경험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폭력 범죄 유죄 판결을 받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AUT대학 연구진이 현지 통계청 자료를 활용, 2003년 가벼운 TBI를 경험한 사람들과 다리 골절 등 신체적 외상을 입은 사람들의 폭력 범죄 행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에 따르면 뇌진탕과 같은 가벼운 TBI를 경험한 사람도 이후 10여년에 걸쳐 폭력행위를 일으킬 위험이 커졌다. 폭력 범죄 행위의 위험은 남자들에게서 더 높고 한 번 이상 뇌 손상을 입은 사람의 경우 그 위험이 한층 더 커졌다.

다만 연구진은 TBI와 폭력 범죄와의 연관성은 복잡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직접적이라는 증거는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학술지 ‘정신의학프론티어’(Frontiers in Psychiatr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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