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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임, 각자대표 체제 전환…AI 신약개발 혁신 속도
  • 김진한·윤소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 윤소정 대표, 종합기술원서 연구 총괄
  • 김진한 대표, 해외법인·신사업 개발 총괄
  • 등록 2022-04-18 오전 10:08:41
  • 수정 2022-04-18 오후 9:01:44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은 지난달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소정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스탠다임은 김진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진한·윤소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하여 AI 신약개발 혁신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왼쪽부터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이사, 윤소정 스탠다임 대표이사 (사진=스탠다임)


윤 대표이사는 2015년 스탠다임을 공동창업한 이후 최근까지 상무이사로서 스탠다임 종합기술원 연구를 총괄해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스탠다임 종합기술원과 더불어 지난해 개소한 스탠다임 합성연구소 총괄을 맡게 된다. 스탠다임의 AI 신약개발 연구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해외 법인·신사업 개발 및 항체사업부 업무를 담당해 스탠다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탠다임은 지난해 설립한 영국 캠브리지와 미국 보스턴 현지 법인을 바탕으로 해외 제약사와의 연구 협력 계약 체결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포항공과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시스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시스템 생물학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지난 2015년 김진한 대표이사, 송상옥 연구소장과 스탠다임를 함께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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