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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IMCAS 아시아 2022’ 참가...시장 공략 본격화
  • 피콜로프리미엄, 헬리오스785 등 최신 레이저 장비 선보여
    학회에 앞서 단독 행사인 아시아 지역 파트너 미팅도 개최
  • 등록 2022-10-07 오전 10:07:48
  • 수정 2022-10-07 오전 10:07:48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 사흘간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열린 ‘IMCAS 아시아 2022’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 사흘간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열린 ‘IMCAS 아시아 2022’ 전시장 내 레이저옵텍 부스. (사진=레이저옵텍)


IMCAS 아시아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인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학술 행사다. 올해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학회에서 피콜로프리미엄, 헬리오스785 등 최신 레이저 장비들을 선보였다. 피콜로프리미엄은 작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다. 헬리오스785는 785nm 파장 피코 레이저와 1064nm 및 532nm 파장의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hed Nd:YAG) 레이저가 결합된 피부과용 레이저 장비다. 두 장비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학회 개막에 앞서 레이저옵텍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플론칫에서 ‘레이저옵텍 아시아 파트너 미팅(APM) 2022’도 개최했다. 아시아 12개국에서 45명의 레이저옵텍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제품 교육, 성공사례 발표, 키닥터 강의, 마케팅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레이저옵텍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의 대형 병원 그룹과 30여대 규모의 장비 도입 계약이 성사됐다”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의사 및 업계 전문가 60여명도 내한해 레이저옵텍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에서 시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헬리오스785와 피콜로레이저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피부 레이저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한 한국 대표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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