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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대병원·박셀바이오 광주전남 최초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
  •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 임상연구
  • 등록 2023-07-31 오전 11:00:58
  • 수정 2023-07-31 오전 11:00:58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박셀바이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3건의 심의안건 중 1건만 적합 의결을 받았으며 1건은 부적합, 1건은 재심의 결정했다.

유일하게 적합 의결된 과제는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항암면역치료 후 자가유래 자연살해세포(Vax-NK/HCC) 공고요법의 항종양활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폐암센터 오인재 교수가 제출했고 박셀바이오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인 Vax-NK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합하는 임상연구다.

연구책임자 화순전남대병원 오인자 호흡기내과 교수 (사진=박셀바이오)
폐암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1위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 중 하나다. 특히 소세포폐암은 조기진단이 힘들고 성장과 전이가 빨라 예후가 좋지 않으며 수술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항암치료를 주로 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오인재 교수는 “탄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고안된 임상연구이기 때문에 난치성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유의한 생명연장 효과를 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2010년 설립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은 Vax-NK 플랫폼으로 현재 진행성 간암 임상2a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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