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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1조 시장 공략 발판’
  • 등록 2021-12-30 오전 10:18:55
  • 수정 2021-12-30 오전 10:18:55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미국 애브비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사진=셀트리온)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제품 대비 주사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한 게 특징이다. 또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획득한 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이다. 지난해 캐나다 시장에서만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유럽과 국내에 이어 캐나다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북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도 고품질의 고농도 제형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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