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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브라질에 1000억원 규모 피부재생치료 플랫폼 수출
  • 이달 브라질 병원서 첫 상용화 치료 계획
    다수 글로벌 학회 참석해 기술력 홍보
    브라질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
  • 등록 2022-10-20 오전 10:44:07
  • 수정 2022-10-20 오전 10:44:07
브라질 제1체인 병원 그룹 ‘D’or hospital (사진=로킷헬스케어)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로킷헬스케어는 브라질 1000메딕(1000medic)사와 5년간 7100만 달러(한화 약 1000억원) 규모의 피부 재생치료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해당 협력사를 통해 5개 도시의 10개 하위 유통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상업 활동을 시작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2곳, 파토 브랑코, 헤서페 등 5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브라질 제1체인 병원 그룹 ‘D’or hospital’에서 첫 상용화 치료를 앞두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다수 글로벌 학회에 참석해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제44회 브라질 혈관학 및 혈관외과 학술대회에 참가해 약 5000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이달에는 피부재생 SBU 사장 김지희 박사가 제9회 브라질 혁신 기술, 상처 관리 학술대회에 초청됐다.

로킷헬스케어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브라질에 이어 파라과이 바이오에틱(Bioethic)과도 5년간 약 1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말 현지 인허가를 완료해 곧 상용화가 될 전망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바이오에틱에서 투자한 당뇨발 전문 케어 센터에서 지난달 말 설립됐다”며 “20여 명 규모의 임상시험이 해당 센터에서 진행되고 상용화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킷헬스케어는 이달 내 아르헨티나 제약사 베리파마(Varipharma)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지역에도 피부재생치료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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