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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당뇨병 비만치료제 개발 중"
  • 등록 2022-10-24 오전 10:38:42
  • 수정 2022-10-24 오전 10:38:42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당뇨와 비만 치료제 및 디지털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코리그룹의 새로운 바이오마커 해외연구에 참여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지지와 헌신으로 2018년 로마 카톨릭대학교 및 제멜리병원과 산모와 태아를 위한 바이오뱅크 설립때부터 시작됐다. 연구에 참여하는 제멜리병원 안토니오 가스바리니(Antonio Gasbarrini) 교수는 대변이식(FMT) 등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한 위장관과 간, 췌장 등 염증과 종양 질환의 세계적 선구자다.

임상연구는 현재 약 50%의 진척률을 기록중이며, 2000여개 이상의 멀티오믹스 기반 생물학적 데이터와 피하 마이크로센서 기반의 연속혈당계 기반 신경 혈당 모니터링 결과들을 활용해 당뇨, 비만과 같은 대사 질환에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그 대사물질들이 숙주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바이오마커들과 질병 상태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디지털 치료 솔루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기대하고 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바이오마커를 통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과 디지털 예방 솔루션 등 연구개발(R&D)의 상업화와 더불어 차세대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라며 “코리그룹과 협력하여 장내미생물 환경 조절을 통한 대사증후군의 증상 개선을 위한 예방 및 치료 솔루션 등 파이프라인 확보와 상업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당뇨연맹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5억 3700만명의 20세부터 79세 이하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서태평양 지역의 성인 2억 6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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