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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수출기업 유공자 표창...“미국서도 가치 인정”
  • 등록 2022-12-08 오전 10:57:30
  • 수정 2022-12-08 오전 10:56:47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 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수출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6일 경기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에서 ‘경기도 수출기업 유공자 표창’을 받은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오른쪽 둘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은 경기도가 수출성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수출 기업을 초청해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강석호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수출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레이저옵텍은 수출증진에 두각을 나타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실제 작년 187억원이었던 레이저옵텍의 매출액은 올해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은 수출이 견인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결실을 내기 시작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대형 오더가 쏟아져 나오면서 레이저옵텍의 수출액도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우리의 의료용 레이저 장비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50여 국가에 수출돼 한국 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의료용 레이저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가격이 아닌 품질과 성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20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5년 내 글로벌 톱3의 의료용 레이저 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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