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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넷,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코트디부아르 연수생 초청
  • 등록 2023-10-17 오전 9:46:56
  • 수정 2023-10-17 오전 9:46:56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의료기기 제조기업 바이오넷이 지난 11일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을 바이오넷 공장에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넷이 지난 11일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을 바이오넷 공장에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의공 연수생과 바이오넷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이오넷)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의 이번 방한은 국립암센터 교육훈련사업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국립암센터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현지 의료인의 역량강화 교육과 임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의공 연수생들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바이오넷 공장을 시찰하며 환자감시장치 브리오 엑스 시리즈(Brio X Series), 심전도기 카디오 시리즈(Cardio Series) 등 주요 제품의 생산 공정을 참관하고 질의응답의 자리를 가졌다.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이 방문한 바이오넷 공장은 스마트공장으로서 모든 단계에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라는 생산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바이오넷 공장은 모든 생산 과정을 전산화, 자동화시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넷 공장은 제품 품질 향상, 생산성 향상, 불량품 감소, 작업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낸다.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바이오넷의 선진 생산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라종주 바이오넷 대표는 “코트디부아르 의공 연수생의 바이오넷 공장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한에서 의료역량을 강화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 환경 개선과 보건의료서비스 성장에 기반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바이오넷의 선진 의료기기와 노하우가 향후 코트디부아르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넷은 오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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