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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피부 오가노이드 효능평가 플랫폼 내년 사업화 목표"
  • 피부 오가노이드 시헙법 개발 中...내년 본격 사업화
    모낭 유효성, 화장품 효능 등 시험법 연구 속도
  • 등록 2023-12-06 오전 11:13:41
  • 수정 2023-12-06 오전 11:13:41
(제공=강스템바이오텍)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강스템바이오텍(217730)(대표 나종천)은 피부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효능평가 플랫폼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인공피부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모낭에 대해 유효성이 있는 물질을 평가하는 시험법을 구축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피부 인체적용시험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 효능평가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의 피부 오가노이드는 기존 오가노이드의 일반적인 모양인 구가 아닌 편평한 형태이다. 정상 인체 피부조직과 동일한 구조를 띈다는 의미다. 또 회사는 자사 피부 오가노이드가 전분화능을 가진 세포로부터 분화해 만들었기 때문에 층간의 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배양 도구의 일종인 ‘트랜스웰’에 피부 오가노이드를 탑재해 구매자가 원하는 용도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도 추진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실제 인체 피부와 거의 동일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당사의 피부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모낭 유효성 물질 평가, 화장품 효능평가, 제품개발 등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특히 최근 바이오 펀드 결성,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추진 등 정부에서 바이오 업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과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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