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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팜텍, 다이어트 건기식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 홈쇼핑에서 완판
  • ‘모로실’ 제품 런칭 후 큰 인기
    ‘HL사이언스’, ‘헬스밸런스’, ‘휴럼’에 OEM 제품으로도 공급
  • 등록 2022-10-07 오전 10:39:53
  • 수정 2022-10-07 오전 10:39:53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신약개발ㆍ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065170)이 개별인정형 원료 ‘모로실’을 활용한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으로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비엘팜텍은 지난 16일 NS홈쇼핑을 통해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의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해 매진 된 이후 23일 2차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론칭 초기부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비엘팜텍의 자회사 ‘비엘헬스케어’에서 개발한 다이어트 신소재 ‘모로실’은 이탈리아의 붉은 보석으로 불리는 희귀 열매 모로오렌지에서 추출한 원료다.

체지방 감소효과가 큰 C3G(cyanidin-3-glucoside, 시아니딘-3-글루코시드)함량이 매우 풍부해 최근 각광받고 있다. PGI 인증 받은 시칠리아산 모로에서 추출, 생산한 ‘모로실’을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당시 식약처 인증을 위한 인체시험 결과 ‘모로실’ 섭취시 ▲체중 4.18% 감소, ▲BMI 3.86% 감소, ▲체지방량 9.22% 감소, ▲복부지방 10.84% 감소, ▲내장지방 14.91% 감소, ▲피하지방 10.68% 감소, ▲허리둘레 3.56% 감소, ▲엉덩이둘레 2.83% 감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같은 인체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모로실’ 성분은 최근 다이어트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에 사용된 ‘모로실’ 원료는 모로오렌지를 원물대비 무려 6,500% 농축, 디슈거링 공법으로 당분을 98% 제거했으며 다이어트 핵심지표인 C3G성분 또한 7,300% 증가수치를 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비엘팜텍은 자회사 ‘비엘헬스케어’에서 생산한 건기식 ‘nfp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의 자사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모로실’ 원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의 OEM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자회사 ‘비엘헬스케어’는 모로실 다이어트 건기식을 충북 오창에 위치한 1, 2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HL사이언스’, ‘헬스밸런스’, ‘휴럼’ 등의 건기식 전문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모로실’을 활용해 자사제품과 OEM으로 다이어트 건기식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이다.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받게 되면 상당기간 독점 판매권리를 갖게 돼 자체 제품 판매 및 해당 원료를 활용한 OEM 사업을 할 수 있다. 따라서 건기식 기업들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많이 보유할수록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비엘팜텍은 현재 ‘모로실’ 외에도 피부보호 기능성 원료 ‘로즈마리자몽 추출복합물’, 골관절염 기능성 원료 ‘천심련 추출물’까지 3개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5개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기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천수 대표이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영역은 수년 주기로 시장 트랜드에 따라 선도 제품군이 바뀌며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부터는 모로실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적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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